양주시, 30일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6.10.06 10:46
수정 2026.10.06 10:46
드론라이트쇼와 화려한 불꽃놀이, 수리온 헬기·장갑차 탑승 체험
경기 양주시는 경기도와 지상작전사령부 공동으로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2026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2026 경기·양주·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포스터ⓒ양주시 제공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첨단 드론·로봇 전시와 군 시범, 문화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양주시·지상작전사령부가 공동 주최하고 민관군 행사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첫날인 30일 개막식에서는 양주시립합창단, 양주시상공회 난타 공연, 육군항공 축하비행과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클(MC) 퍼레이드, 의장대 시범, 군악대 공연, 특공무술 등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지상작전사령부와 제1군단 군악대 공연, 민관군 상생음악회와 함께 가수 마이진의 공연이 열린다.
둘째 날인 31일에는 육군 정보학교의 드론 전술 시범이 펼쳐진다. 또한 광적면 보조무대에서는 광적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충효태권도 시범, 읍면동 주민 노래자랑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진행되며, 저녁 음악회에는 가수 엣하트의 공연이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에는 수리온 헬기 탑승 체험과 함께 드론봇 경진대회 시상식 및 폐막식이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장갑차와 수도방위사령부 모터사이클(MC) 탑승 체험을 비롯해 드론·로봇을 직접 조종할 수 있는 30여 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로봇 공연과 로봇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야간 볼거리도 풍성하다. 30일과 31일 저녁 음악회 이후에는 밤하늘을 수놓는 대규모 드론라이트쇼가 펼쳐지며, 31일 저녁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더해져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지난해보다 확대 운행한다. 양주문화예술회관과 백석생활체육공원 임시주차장을 행사장과 연결하는 중형 셔틀버스 8대를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2~30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