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연휴 마친 코스피, 7000선 줄다리기 [시황]
입력 2026.10.06 09:44
수정 2026.10.06 09:44
외인·개인 매도 vs 기관 매수…시총 상위株 혼조세
900선 안착한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오름폭 확대
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개천절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6일, 코스피가 7000선에서 공방하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76포인트(0.23%) 오른 7019.50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0.93포인트(0.58%) 높은 7044.67로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80억원, 673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유도하고 있으나 기관이 2445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45%)·SK스퀘어(2.59%)·삼성전기(5.82%)·LG에너지솔루션(1.08%)·현대차(1.59%)·KB금융(0.06%) 등이 오르는 반면 SK하이닉스(-1.58%)·삼성전자우(-0.06%)·삼성바이오로직스(-1.48%)·삼성생명(-1.73%) 등은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32포인트(1.94%) 오른 910.61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8.87포인트(0.99%) 높은 902.16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47억원, 288억원 사들이고 개인이 1008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는 대부분 빨간불이 켜졌다.
HLB(24.85%)가 큰 폭으로 올랐고, 주성엔지니어링(8.86%)·심텍(5.92%)·에코프로비엠(4.49%)·레인보우로보틱스(3.78%)·에코프로(3.15%)·알테오젠(1.93%)·리노공업(1.90%) 등도 강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