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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민 어촌 정착 돕는다…귀어귀촌종합센터, 백미리서 맞춤 교육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10.02 17:16
수정 2026.10.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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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부터 조업 실습까지 북향민 대상 현장 교육 마쳐

한국어촌어항공단 현판. ⓒ데일리안 DB

북향민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과 새로운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교육 과정이 현장 실습과 함께 운영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정욱)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화성시 백미리 어촌마을에서 ‘2026 남북하나재단 협업 북향민 귀어귀촌 교육’을 진행했다.


종합센터와 남북하나재단은 2024년부터 손을 잡고 3년째 해당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내 강의와 현장 실습을 두루 안배했다.


참가자들은 교육 기간 정부의 귀어귀촌 지원 정책과 마을 현황, 실제 어선어업 사례 등을 다룬 기초 이론을 학습했다.


이어 망둥어 낚시와 갯벌 체험, 어선 탑승 등 실제 조업과 어촌 생활을 몸소 겪으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종합센터는 올해 들어 현장 체험 비중을 늘렸다. 향후 지역센터 및 관계 기관과 손잡고 현장 밀착형 교육을 계속 넓혀갈 방침이다.


최석훈 귀어귀촌종합센터장은 남북하나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에 뜻을 표하며 “여러 일자리 지원기관과 협업을 넓혀 어업과 어촌을 직접 접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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