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만 키우지 않았다…검단 원도심 주민들 iH에 감사패
입력 2026.09.30 14:55
수정 2026.09.30 14:55
주민 목소리 반영해 신도시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상생 기반 마련
김명주(왼쪽 3번째)인천시의원, 손경수(왼쪽 4번째)검단구 마전하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iH 직원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iH 제공
인천도시공사(iH)와 김명주 인천시의원이 검단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기존 주거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섰다며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iH는 30일 마전하나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검단신도시 내 존치지역인 하나아파트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명주 시의원도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손경수 입주자대표회장은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기존 주거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생활환경 개선에 힘써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동안 iH는 하나아파트 진입도로 확장을 비롯해 주변 공원과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현재 나진포천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존 주거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이어왔다.
특히 신도시 조성에 따른 생활권 변화 속에서 기존 주민들의 보행 안전과 정주환경을 함께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임재욱 iH 도시개발본부장은 “신도시 안팎의 주민들이 차별 없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공기업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검단신도시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