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천 수영장 가을꿈놀이터로 변신…놀이시설·플리마켓 운영
입력 2026.09.30 13:56
수정 2026.09.30 13:56
길이 100m 사계절 썰매 슬로프 등 다양한 놀이시설 운영
플리마켓과 카페테리아 등 가족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
11월1일까지 운영, 입장료 10월3일 50% 할인 행사 진행
ⓒ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10월3일부터 양재천 수영장을 가족 단위 나들이 공간인 '가을꿈놀이터'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1일까지 진행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월요일은 휴무이나, 공휴일과 겹칠 경우 정상 운영된다.
가을꿈놀이터는 기존 수영장 부지 6400㎡를 활용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식 공간을 마련한다. 올해는 길이 100m에 달하는 대형 '사계절 슬로프'가 새롭게 도입되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미니 바이킹, 꼬마 기차,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운영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플리마켓 '2026 양재천 브릿지마켓'과 카페테리아 '카페, 사계'도 함께 열린다. 쉼터와 편의시설로는 다리 밑 평상 쉼터존, 휴게 테이블, 의자, 매점, 휴게음식점, 화장실 등이 마련된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된다.
입장료는 서초구민 6000원, 타 구민 8000원이며, 개장일인 10월 3일에는 50% 특별 할인이 적용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가을꿈놀이터에 대해 "사계절 슬로프 등 다양한 시설과 플리마켓, 휴식공간을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양재천에서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