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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성료…시민·기업 참여 환경교육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입력 2026.09.22 08:58
수정 2026.09.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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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기후위기 공감대 넓혀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이 9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

시민과 기업이 함께 환경교육에 참여하는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이 9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보생명보험이 주최하고 한국환경보전원이 주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후원했다.


2023년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함께 누리는 지구’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시민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가치를 살피고 생활 속 실천법을 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대 행사로는 기후행동 사례 그림 및 AI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박정재 서울대학교 교수가 참여한 기후·환경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환경퀴즈 프로그램, 환경뮤지컬 ‘두근두근 새로나 챌린지’ 등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행사장 내부는 주제에 맞춰 E, A, R, H 4개 체험구역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각 구역에는 기후행동 공모전 수상작이 전시됐다. 환경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 기후·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우주와 지구, 생명의 역사를 돌아보며 에너지 절감과 탄소중립을 경험하는 ‘빅히스토리·에너지 체험존’과 ‘기후·에너지 환경교육 체험부스’는 현장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생명의 나무’ 공간에 기후행동 실천 다짐을 남기며 일상 속 온실가스 감축 동참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탄소중립을 위한 일상 실천 방안을 배웠다며 앞으로 가족과 함께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습관이 중요하다며, 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을 넓혀 국민이 환경 가치를 배우고 행동으로 연결할 수 있는 참여형 환경교육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cj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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