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식]'은행나무 열매떨이 사업' 실시
입력 2026.09.21 12:03
수정 2026.09.21 12:04
은행나무 열매떨이 작업 모습.ⓒ군포시 제공
군포시는 가을철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악취와 보행 불편을 막기 위해 '은행나무 열매떨이 사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47번 국도를 비롯한 관내 64개 노선에 식재된 은행나무 암나무 473주를 대상으로 열매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이번 수거 작업에는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동수확기와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가을철 인도에 떨어지는 은행나무 열매는 심한 악취를 유발하고 거리를 훼손해 시민들의 주요 민원 대상이 되어왔다. 이에 시는 열매가 자연 낙과하기 전 미리 수거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작업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일부 도로 통제와 소음에 대해 시민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년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26년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시청 내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8개 반 100명의 근무자를 투입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상황실은 재난·재해, 물가 안정, 청소·교통관리, 응급진료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재해대책반'을 가동해 다중이용시설 9개소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24시간 재난상황관리체계를 통해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제를 유지한다. 아울러 '비상진료상황반'을 운영해 진료 공백을 막고, 지역 내 비상진료 의료기관 62개소와 휴일지킴이 약국 77개소를 지정해 운영한다.
시민 편의를 위한 교통 및 주차 대책도 시행된다. 산본시장 주변 도로의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고, 시청 민원주차장을 포함한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33개소를 무료로 개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객 편의를 돕는다.
추석연휴 종합대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