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과학관, 추석 연휴 과학문화 행사…상설전시관 무료 개관
입력 2026.09.21 10:39
수정 2026.09.21 10:39
전통놀이에 과학 접목
체험·공연·팝업 등 행사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충원)이 추석 연휴 진행하는 전통 놀이와 과학을 결합한 과학문화 행사 안내.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충원)이 추석 연휴인 24~27일 사흘간 전통 놀이와 과학을 결합한 과학문화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과학관 중앙홀과 한국과학문명관 등에서는 ‘문명을 만든 질문들 × 한가위’를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기차기와 윷놀이, 투호, 공기놀이 등에 과학 규칙을 더한 ‘과학적 K-게임 챌린지’가 열려 미션 성공 시 기념품을 증정한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팽이와 사신도 딱지를 직접 만드는 ‘만들GO! 놀GO! K-놀이 공작실’도 준비했다.
매일 오후 2시 ‘한가위 흥(興) 풍물놀이 공연’을 한다. 마스코트 슈키를 활용한 오곡백과 찾기 미션과 포토존도 함께 운영한다.
외국인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궁중 복식을 입고 어좌에서 사진을 찍는 ‘포토살롱, 왕과 왕비의 인생샷’을 진행한다. 한가위 프로그램 참여를 인증하면 천체투영관에서 ‘특별초청, 17시의 별빛 시네마’를 관람할 수 있다.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완구 거리 창신동과 촉각 완구 말랑이를 주제로 한 팝업 행사 ‘창신동@추석과학관: 말랑이 저잣거리’를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창작공방의 ‘과학관 윷놀이’ 만들기, 자연사관의 기획전 ‘데이터 너머, 미지의 세계’와 미션 프로그램 ‘가을의 증거를 찾아라’, 기획전시실의 고양이 찾기 미션 ‘양자 숨바꼭질, 숨은 냥이를 관측하라’ 등도 함께할 수 있다.
이충원 국립과천과학관장은 “명절 풍습과 놀이문화를 과학과 접목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