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고양시, AI 교통·UAM 등 미래도시 협력
입력 2026.09.18 13:15
수정 2026.09.18 13:15
항공우주·스마트건설·재난안전 등 연계
연구성과 시정 접목…공동사업 발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경기 고양시 본원에서 고양특례시와 미래산업 육성 및 첨단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고양특례시가 인공지능(AI) 교통과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건설 등 미래도시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건설연은 경기 고양시 본원에서 고양특례시와 미래산업 육성 및 첨단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선규 건설연 원장과 민경선 고양특례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AI 기반 교통체계와 항공우주·우주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평화경제특구, 스마트건설·창업, 재난안전 분야에서 연구·정책 역량을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건설연은 1997년 일산 본원 준공 이후 약 30년간 고양시와 협력해 왔다. 앞으로 연구개발과 시험·실증 역량을 활용해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은 미래융합관과 구조실험동, 방파제실험동,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등을 둘러보며 첨단 인프라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도 살폈다.
박 원장은 “항공우주와 UAM, AI·모빌리티 등 미래산업을 바탕으로 고양시가 도약하는 과정에 연구 역량을 적극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