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에 AI 데이터센터까지…동양 급등 [특징주]
입력 2026.09.18 11:34
수정 2026.09.18 11:35
정부, 가덕도 신공항 사업 정상화 추진
부천 AI 데이터센터 신사업 기대감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 디자이너
동양이 가덕도 신공항 사업 재추진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28분 현재 동양은 전 거래일 대비 29.97%(312원) 오른 13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90원에 출발한 주가는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은 레미콘과 건설, 플랜트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 관련주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회사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동양은 경기 부천시 삼정동에 ‘부천삼정 AI 허브센터’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디젤 발전기와 수배전반, 무정전전원장치(UPS) 및 배터리, 냉동기 등 핵심 인프라 설비 발주를 마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데이터센터 기계·전기·배관(MEP) 구매 및 구축공사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