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 말고 우리 차례주”…국순당, ‘예담’ 1500병 기부
입력 2026.09.18 09:40
수정 2026.09.18 09:40
ⓒ국순당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1500여 가구에 차례주 ‘예담’ 1500병(시중가 800만 원 상당)을 명절 선물로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선물 증정은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를 통해 진행된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명절마다 지역의 어르신 등 이웃에게 차례주 예담이나 국순당 막걸리 세트 등을 선물로 기증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전통 제법으로 빚은 우리 차례주 ‘예담’을 선물로 증정한다.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와 전통 차례주를 알리기 위함이다. 지난 설에는 명절 음식과 잘 어울려 가족과 즐기기 좋은 막걸리 세트 3000병을 지역 어르신께 선물로 전달한 바 있다.
차례주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이다. 전통 예법에 맞게 국내산 쌀 100%로 빚은 순수 발효 약주이다. 전통 발효주 고유의 연한 황금색이 매혹적이며 은은하게 풍기는 사과향과 배향 등 과실 향과 부드럽고 적당히 풍부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전과 산적 등 차례 음식과 잘 어울려 조상님께 감사하고 후손의 복을 비는 음복례뿐만 아니라 차례 후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차례주 예담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유산인 종묘대제 및 역대 조선 왕과 왕비에게 제사를 지내는 조선왕릉 제향 의식에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국순당 박선영 생산본부장은 “국순당 예담은 전통 방식으로 빚은 차례주이다. 일본 사케 브랜드인 정종을 전통 차례주로 잘못 알고 계신 경우가 아직도 많다”라며, “민속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우리 차례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지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예담을 증정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