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추석 앞두고 지역상품권 57억원 추가 발행
입력 2026.09.18 09:29
수정 2026.09.18 09:29
관악땡겨요상품권 7억원 규모 15% 할인 혜택 제공
올해 총 267억원 규모 상품권으로 지역 소비 촉진
서울페이플러스 앱 통해 모바일 상품권 간편 구매 가능
ⓒ관악구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추석을 맞아 관악사랑상품권과 관악땡겨요상품권을 추가로 57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관악사랑상품권은 9월17일 오전 10시부터 50억원 규모로 출시되며, 구매 시 5% 할인과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배달 전용인 관악땡겨요상품권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7억원 규모로 발행되고, 15% 할인 효과가 제공된다.
관악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설 명절과 중동사태 대응, 민생 회복 등을 위해 관악사랑상품권과 관악땡겨요상품권을 총 210억원 규모로 발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발행으로 올해 두 상품권의 전체 발행 규모는 267억원에 이른다.
관악구는 당초 2026년까지 관악사랑상품권 200억원, 관악땡겨요상품권 30억원 발행을 계획했으나, 상품권 완판 등 높은 수요와 추석을 앞둔 소비 진작 필요성에 따라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발행을 확대했다.
두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을 통해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다. 관악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 보유 한도 150만원,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월 20만원, 보유 한도 100만원이 각각 적용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상품권 추가 발행이 추석을 앞둔 구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역 내 소비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생경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