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반도체·자동차 등 ‘수출프렌즈’ 이름 공모
입력 2026.09.15 11:00
수정 2026.09.15 11:01
20일까지 국민 참여…선정 이름 공식 명칭으로 활용
산업통상부는 오는 20일까지 ‘수출프렌즈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업통상부
산업통상부가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수출품목을 캐릭터로 만든 ‘수출프렌즈’의 이름을 국민 공모로 정한다.
산업부는 오는 20일까지 ‘수출프렌즈 네이밍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출프렌즈는 반도체와 자동차, 바이오, 뷰티, 선박 등 우리나라 주요 수출품목 5개를 캐릭터로 제작한 그룹이다. 지난 5월 처음 공개된 뒤 카드뉴스와 숏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수출 통계와 정책을 알리는 역할을 맡아왔다.
이번 공모전에는 산업부 인스타그램이나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쿠폰 등 상품을 제공하며 최종 선정된 이름은 향후 산업부 홍보 콘텐츠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된다.
산업부는 이름이 정해진 수출프렌즈를 활용해 월별 수출입 동향 발표 때 품목별 실적을 담은 숏폼 영상을 정례 제작한다. 연말 기념 콘텐츠와 온·오프라인 행사, 무역의 날과 연계한 수출 현장 영상도 선보일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역대 최대 수출은 현장에서 땀 흘린 기업과 국민 모두의 성과인 만큼 그 성과를 알릴 캐릭터의 이름도 국민의 손으로 짓고자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