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추미애, 사퇴 요구 '30일 청원' 5일 만에 닫았다…용혜인 낙마에 김현지 또 거론? 등
입력 2026.09.15 21:03
수정 2026.09.15 21:03
추미애 경기도지사.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추미애, 사퇴 요구 '30일 청원'을 5일 만에 닫았다
경기도가 추미애 지사의 사퇴 청원 참여자가 3만명을 돌파하자, 답변을 내놓고 5일 만에 도민청원을 닫았다.
청원기간이 오는 10월 11일까지고, 30일간 의견수렴 기간을 거쳐야함에도 답변이 완료됐단 이유로 더 이상의 동의 참여가 불가능하게 막아 놓은 것이다.
15일 경기도청 도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추미애 도지사 사퇴를 청원합니다'라는 청원 참여 인원은 3만775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청원 글은 '답변 완료' 상태로 전환 돼 추가적인 동의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용혜인 낙마에 김현지 또 거론?…"靑 조치 취해야" vs "허수아비 때리기" [정국 기상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잡음으로 청와대 '인사 라인'을 향한 국민들의 시선이 차가워지고 있다.
제대로 된 '인사 라인'이 존재하기는 하는 것인지, 끝없이 떠도는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인사 실세설'은 근거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도 국민적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데일리안TV '동학주호전'에 출연한 신주호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김현지 실장에 대해서는 청와대에서 직을 내려놓도록 하든지, 아니면 인사 업무를 맡고 있지 않다고 공식적으로 밝히든지, 또는 인사 검증 업무를 담당하도록 공식적으로 조치하든지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민석, 추미애 李 대통령 직격 사흘 만에 "제왕 단체장 옳지 않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비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겨냥한 듯 "공천이 끝나면 제왕이 되는 단체장은 옳지 않다"고 경고했다.
당의 노선과 품격을 따르지 않는 지방자치단체장은 "재공천을 꿈도 못 꾸게 해야 한다"는 취지까지 밝히면서 추 지사를 향한 고강도 경고라는 해석이 나온다.
김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공천받을 때까지만 당과 당원들에게 잘 보이고 끝나고 나면 제왕이 돼버리는 단체장들을 두는 것은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볼 때 옳지 않다"고 말했다.
▲"김승원 배우자, '수원시가 공모 편의 제공' 실토"…주진우, '가족조합 특혜' 관련 녹취록 공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배우자가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 수원시로부터 사업 선정 과정에서 편의를 제공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공개했다.
주 의원은 이를 고리로 김 후보자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했다.
주진우 의원이 15일 페이스북에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 배우자는 통화에서 "시청 복지과 팀장이 우리 기관을 잘 봐서 주간활동서비스를 할 때 사실 소방점검에서 퇴짜를 맞았었다"며 "소방이 되는 벽체라고 생각했고 학교 시설이니 소방설비는 당연히 합격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억대 성과급 시대…이젠 "현금·주식 내가 고른다"
성과급 경쟁의 무게중심이 '얼마나'에서 '어떻게'로 옮겨가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호황으로 보상 규모가 커지면서 현금과 자사주 비중, 지급 시기까지 노사 협상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는 이날부터 16일까지 2026년 임금·단체협약 수정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한다.
지난달 첫 잠정합의안이 찬성 7510표, 반대 7535표로 불과 25표 차로 부결된 데 따른 재투표다. 노사는 이번 재투표를 거쳐 추석 연휴 전 임단협 타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트럼프 "이란 전쟁 나 몰라라 한 국가들, 전쟁 끝나면 美에 돈 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에서 미국을 돕지 않은 국가들을 향해 전쟁이 끝난 뒤 비용을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원유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흐르고 있다"며 "전 세계 국가들은 전쟁이 끝나면 미국에 비용을 배상해야 하고,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자국보다 다른 국가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고 있다며 동맹국들의 지원 부족에 불만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