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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노사 함께 반부패 서약…AI 청렴플랫폼 고도화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입력 2026.09.15 16:56
수정 2026.09.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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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위원회 개최…공익신고 활성화·내부통제 강화

한국수력원자력은 15일 경주 본사에서 ‘2026년도 제3차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노사가 함께 반부패·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청렴 플랫폼 고도화에 나섰다.


한수원은 15일 경주 본사에서 ‘2026년도 제3차 청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과 강창호 노조위원장, 강민구 상임감사위원은 이날 ‘2026년 반부패·청렴 실천 서약’을 체결했다. 본사 전 처·실장과 공익신고 활성화, ‘청풍 온(On)’ 운영 현황, 반부패·청렴 연계 감사 실적도 공유했다.


공익신고에 대한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근길 캠페인과 청렴 홍보부스 운영, 청렴 웹툰 제작 등 현장 소통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한수원형 생성형 AI ‘Hy-NuRI’를 기반으로 한 반부패·청렴 플랫폼 ‘청풍 온’은 올해 타 기관 실제 사례와 법령·유권해석 데이터를 추가 학습해 상담 정확도를 높였다. 개인별 청렴 성향을 진단하고 유형별 실천 방법을 제시하는 기능도 갖췄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청렴은 신뢰의 기본인 만큼 리더부터 솔선수범해 현장과 소통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다운 기자 (san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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