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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도 부담 없네"…맘스터치, '싱글피자' 3종 선봬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입력 2026.09.15 09:29
수정 2026.09.1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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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R 플랫폼' 분석 기반

피자 메뉴 경쟁력 강화

ⓒ맘스터치앤컴퍼니

맘스터치가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싱글피자' 3종을 오는 17일 출시한다. 버거·치킨에 이어 피자 메뉴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15일 맘스터치에 따르면 이번 싱글피자 신메뉴는 통상 여럿이 즐기는 기존 홀 피자 대비 가격과 양에 대한 부담을 낮춰 일상의 한 끼로 피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종류는 ▲불고기페퍼로니 ▲트리플미트 ▲더블치즈포테이토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불고기페퍼로니'는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불고기에 풍미 가득한 페퍼로니를 더해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트리플미트'는 페퍼소시지, 페퍼로니, 미트토핑을 올리고 스모키 바비큐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더블치즈포테이토'는 웨지감자와 바삭한 케이준 감자후레이크에 고소한 치즈소스를 더했다.


이번 싱글피자는 맘스터치의 주력 메뉴인 버거·치킨과 피자를 함께 즐기는 소비자들의 '결합 구매' 수요를 반영해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맘스터치는 지난 5월 버거·치킨·피자를 한번에 주문할 수 있도록 브랜드 노출 및 메뉴 운영 체계를 통합한 이후, 피자를 버거·치킨과 함께 구매하는 수요가 두드러진 점에 주목했다.


실제 조각피자를 판매한 직영 6개점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조각피자 고객 가운데 버거·치킨과 함께 구매하는 결합 구매 비중이 4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맘스터치는 버거·치킨·피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 조합을 활성화해 가맹점의 추가적인 매출 기회를 창출하고, 다양한 메뉴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QSR(퀵 서비스 레스토랑)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해 중장기적인 수익성 제고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싱글피자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고객의 취향과 소비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해 신메뉴 출시와 세트 라인업 확대 등 제품과 메뉴 구성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찬주 기자 (chan72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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