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나눔 실천 지속"…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 확대
입력 2026.09.14 17:36
수정 2026.09.14 17:37
총 3000만원 규모 지원
기업탐방·문화체험 실시
윤영환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 대표(왼쪽), 임형욱 교촌에프앤비 커뮤니케이션본부장, 신혜영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 센터장이 지난 9일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이주배경 청소년과 성인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총 3000만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에서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에 '제3회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교촌 이주배경 지원사업'은 2024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이주배경 청소년과 성인 학습자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치킨 나눔과 기업 탐방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사업은 후원금 2000만원을 비롯해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포함한 총 3000만원 규모로 실시된다.
올해는 '우리의 좋은 맛'과 '우리의 멋'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우리의 좋은 맛'은 이주민센터 친구,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함께 전국 이주배경 지원기관 약 40곳을 대상으로 교촌치킨 파티를 지원한다.
'우리의 멋'은 이주배경 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촌에프앤비 본사와 계열사 등을 방문해 진로를 탐색하고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민속촌과 이천도자예술마을, 남산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의 사회공헌이 많은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성장과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