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부활남: 더 레드', 빨간 머리의 비밀…평범한 취준생이 초인으로
입력 2026.09.14 10:01
수정 2026.09.14 10:02
30일 개봉
'부활남: 더 레드'가 죽을수록 강해지는 석환의 단계별 변화를 예고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준비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석환은 정체불명의 무리에게 습격당해 죽음을 맞은 뒤 72시간 만에 살아나면서 이전과 다른 신체 능력을 갖게 된다. 부활을 거듭할수록 감각과 속도, 힘, 회복력이 차례로 강화되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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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 데 급급했던 석환은 날아다니는 파리를 잡을 정도로 민첩해지고, 눈앞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피할 만큼 빠른 반응 속도를 갖게 된다. 이후 힘과 회복력까지 강해지면서 공격을 받아도 빠르게 회복하거나 먼 거리를 뛰어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인다.
부활할수록 붉어지는 머리색도 석환의 변화를 보여주는 장치다. 평범한 취업준비생이었던 석환이 죽음과 부활을 반복하면서 신체 능력을 키워가는 과정이 액션의 강도 변화와 맞물린다.
구교환이 석환을 연기하며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한다.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