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부패방지·준법 국제표준 인증 갱신
입력 2026.09.10 11:19
수정 2026.09.10 11:19
ISO 37001 최신 기준 전환…디지털 통합관리체계 구축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9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부패방지와 준법경영 관련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했다.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9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국제표준 인증을 갱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두 인증을 처음 취득한 데 이어 올해 ISO 37001을 2025년 개정된 최신 국제표준으로 전환했다. ESG경영부를 비롯한 기획·안전·기술 부문 심사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았다.
관련 업무를 하나로 관리하는 ‘ISO 디지털 통합관리시스템’도 구축했다. 기존 개별 문서로 관리하던 지침과 점검자료, 내부심사 결과 등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위험요인 발굴부터 이행점검과 개선까지 국제표준 운영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부패·준법 관련 내부통제 체계를 실제 업무에 정착시킬 방침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국제표준 인증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기준이 실제 업무에서 지속적으로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위험을 사전에 발견하고 스스로 통제하는 윤리·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