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민석, 허위사실 유포로 형사조치…근거 없는 거짓말 엄정 책임 물을 것"
입력 2026.09.09 11:16
수정 2026.09.09 11:26
김민석, '김승원 공세' 韓 겨냥 '검찰 내 협력자' 의혹 제기
한동훈 "검찰로부터 자료 비슷한 것도 받은 적 없다" 반박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 앞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제기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시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연일 제기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자신이 검찰로부터 관련 자료를 받았다고 주장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검찰로부터 자료 비슷한 것도 받은 적 없으니 김 대표의 근거없는 거짓말에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전주 공개 최고위에서 "한 의원이 제기 중인 여러 주장은 검찰 내에 협력자가 없으면 발생할 수 없다"며 "협력자가 없고 근거가 없다면 (한 의원의 의혹 제기는) 거짓의 유포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당 지도부를 향해서는 "문제와 관련해 철저하게 사실과 진상을 확인하고 관련 유출자가 있다면 전원 의법조치하는 단계로 들어가야 한다"며 "(한 의원에 대해) 문제를 지속 제기한 한민수·전용기 최고위원을 비롯해 대변인단과 법사위원, 필요한 인력이 김 후보자 청문회 마무리와 별도로 한 의원 사건에 대해 잘 추적하고 의법조치되도록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앞으로 김민석 같은 뇌피셜 거짓말 하는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라며" 새천년NHK 룸싸롱 김민석 오빠 등등 민주당 오빠들. 물타기한다고 민주당 오빠 독약로비 팩트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