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
입력 2026.09.08 21:37
수정 2026.09.08 21:37
498㎿급 LNG 발전소…2029년 12월 준공 목표
한국남부발전은 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임직원과 대비공사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달성 기원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국남부발
한국남부발전이 고양창릉복합발전소 본공사에 앞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8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고양창릉복합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임직원과 대비공사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달성 기원 안전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고양창릉복합발전소에는 498㎿급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설비와 시간당 311Gcal 규모의 열에너지 공급시설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1조원을 투입해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완공 후에는 고양창릉 3기 신도시 내 3만8000가구, 약 9만2000명에게 전력과 지역난방용 열을 공급하게 된다.
남부발전은 본공사 전 대비공사 단계부터 안전 기본 준수와 근로자 주도의 상향식 작업중지권 확대, 협력사 안전실무자와의 정례 소통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무사고·무재해·무상해를 뜻하는 ‘3무(無) 현장’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최혁준 남부발전 고양창릉복합건설본부장은 “대비공사 기간에도 본공사에 준하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건설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