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동산] 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땐 관악·노원·중랑구도 종부세 낸다
입력 2026.09.07 06:10
수정 2026.09.07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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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세 지속 땐 관악·노원·중랑구도 종부세 낸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대상 지역도 빠르게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KB국민은행에서 제출받은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종부세가 부과되는 곳은 19개구, 78개 단지다. 주택 가격 상승률이 11%를 유지하면 2030년에는 종부세 과세 대상에 포함되는 자치구는 서울 시내 25개구 중 22개구로 확대되는 것으로 추산됐다. 강북·금천·도봉구를 제외한 서울 모든 자치구에서 종부세를 내는 단지가 생기게 되는 셈이다.
공공기관 절반이 수도권에…이전 부지 '주택 공급' 활용 기대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속도를 내면서 수도권에 자리 잡은 공공기관 부지의 활용 방안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 등재 기준으로 공기업(시장형·준시장형), 준정부기관(기금관리형·위탁집행형), 기타공공기관을 아우르는 전국 공공기관은 모두 355곳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수도권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은 168곳으로 전체의 약 50%를 차지한다. 정부는 올 4분기 중 이전 대상 기관과 확정된 이전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롯데건설, 도곡우성 재건축 수주…올해 정비사업 4조원 돌파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구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면서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돌파했다. 도곡우성아파트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6층, 4개 동, 56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4002억원 규모다. 롯데건설은 이 단지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을 적용하고 단지명으로 ‘도곡 르엘’을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