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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가을 문턱’ 일교차 10도 안팎…낮 최고 31도까지 올라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입력 2026.09.06 17:47
수정 2026.09.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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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6~24도·낮 25~31도…강원 동해안·제주에는 오전 비

전국 강한 바람 유의…동해·남해 먼바다 최고 5m 높은 물결

3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람객들이 양산을 쓰고 해태상을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 제주도에는 비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내륙은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오전까지 강원 동해안·산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제주도 곳곳에는 비가 내리겠다. 경남 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5~10mm, 제주도 산지·중산간 10~40mm, 제주도 해안 5~10mm 등이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 순간풍속이 시속 55km 이상으로 부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서는 시속 70k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20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7도 ▲대구 19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8도 ▲전주 29도 ▲광주 31도 ▲대구 29도 ▲부산 28도 ▲제주 27도 등이다.


동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4m, 서해 앞바다 0.5~1m, 남해 앞바다 0.5~4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4m, 서해 0.5~2m, 남해 1.5~5m로 예상된다. 제주도 해안에는 강한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오거나 갯바위·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소영 기자 (s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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