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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6도·제주 '태풍 크로반 간접 영향' 강풍 동반 비…환절기 입안에 생기는 '이 증상', 원인은 [오늘 날씨]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9.05 00:12
수정 2026.09.0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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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기온 16~23도, 낮 최고 기온 25~32도

ⓒ뉴시스

토요일인 오늘 날씨는 아침 최저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며 선선하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 산지,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 5~10㎜, 제주도 산지·중산간 5~40㎜이다. 제 24호 태풍 '크로반'의 간접 영향을 받은 제주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4일 오후 9시 기준 태풍의 위치는 일본 오키나와 북쪽 약 250㎞ 부근 해상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이번 강풍 및 풍랑특보는 8일까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3도, 낮 최고 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7도, 강릉 19도, 대전 20도, 청주 19도, 광주 20도, 전주 20도, 부산 23도, 울산 22도, 대구 21도, 제주 24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9도, 수원 29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대전 27도, 청주 28도, 광주 31도, 전주 29도, 부산 28도, 울산 26도, 대구 27도, 제주 2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4.0m, 남해 1.5∼5.5m로 예상된다.


환절기 입안에 생기는 '혓바늘', 원인과 개선하는 방법


한편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구강 내 혓바늘이 생길 수 있다.


혓바늘은 혀 표면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맛을 느끼는 설유두가 염증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증상을 일컫는 것으로, 심할 경우 혀를 콕콕 찌르는 듯한 고통이 찾아오기도 한다.


혓바늘이 생기는 직접적인 원인은 자극적인 음식, 피로, 수면 부족, 비타민 부족, 급격한 체중 저하 등 다양하다. 충분한 휴식과 체력 보충을 하면 보통 1~2주 안에 자연 치유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혓바늘을 빨리 치유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식사 후와 잠들기 전 양치하는 습관으로 입속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양치 후 가글을 하면 입속 세균을 억제해 염증이 커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C, 비타민B, 아연 등도 혓바늘 치료에 도움이 된다. 과일, 채소, 견과류 등을 충분히 먹어 면역력을 높이거나 영양제를 섭취해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야 한다.


입안에 바르는 연고 등을 쓰면 통증을 줄일 수 있고, 빠른 치유를 도울 수 있다.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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