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양생물 65% 확보…해양수산생명자원 통계자료집 발간
입력 2026.09.04 08:35
수정 2026.09.04 08:35
해양생물자원관·수과원 공동 집계
2026 해양수산생명자원 통계자료집 표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내 서식이 확인된 해양수산생물의 65% 이상이 국가 관리 체계 안으로 편입됐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수산과학원은 해양수산생명자원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2026 해양수산생명자원 통계자료집’을 공동으로 발간했다.
2021년부터 해마다 발간해 온 자료집에는 국내 해양수산생명자원 보유 현황이 상세히 담겼다. 2025년 기준으로 국내에서 보관·관리 중인 해양수산생명자원은 총 80만9649점이다.
국내 서식이 확인돼 국가 해양수산생물종 목록집에 올라간 ‘기록종’ 1만6865종 가운데 자원관과 수과원, 관련 전문기관 등이 확보해 관리 중인 종은 1만1029종(65.4%)으로 나타났다. 확보 종 수는 2024년과 비교해 684종 늘었다.
자원 활용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자원 분양은 558건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다. 최근 5년간 누적 분양 건수는 2359건을 기록했다. 분양된 자원 형태 가운데는 배양체와 추출물이 전체의 85%를 차지해 가장 비중이 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