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즉석밥도 소용량이 대세…CJ제일제당, 110g 햇반 선봬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9.03 09:46
수정 2026.09.03 09:46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햇반 미니밥 3종 이미지ⓒ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햇반이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트렌드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하며 시장 진화를 이끈다.


CJ제일제당은 110g 소용량 백미 제품인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을 업계 선도적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햇반 라이스플랜 미니밥’ 2종(파로통곡물밥, 렌틸콩현미밥)을 선보인 데 이어, 취식 빈도가 가장 높은 백미밥까지 추가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에 선보인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은 최근 확산하는 소식(小食), 식단관리, 소용량 등 변화하는 식습관을 정조준한 제품이다.


달라지는 소비자 식문화에 맞춰 210g 표준 용량에 더해 지난 2004년 130g 작은 공기 제품을 내놓은 것에 이어, 이제는 더 작은 110g 미니밥 백미 제품까지 선보이며 개인별 적정량에 따라 더 다양하게 즉석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다이어트 중이거나 식사량이 적은 소식가는 물론, 밥 양을 조절해서 먹고 싶거나 샐러드, 메인 요리 등에 밥을 가볍게 곁들이고 싶은 소비자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출근이나 운동은 물론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닐슨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작은 용량의 즉석밥에 대한 수요는 지속 확대하고 있다. 즉석밥 시장 내 작은 공기(130g) 제품 비중은 2024년 상반기 기준 9%대에서 올해 상반기 16%대까지 증가하며 대세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고 식사량을 조절하려는 건강식 선호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CJ제일제당은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을 공식몰인 CJ더마켓을 비롯해 온라인 경로 중심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점진적으로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잡곡 중심의 미니밥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 공기의 기준이 소비자 식습관과 메뉴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다”며, “개개인의 식사량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햇반 포트폴리오를 보다 다양화·세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