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 10월 공급
입력 2026.09.01 16:24
수정 2026.09.01 16:24
AC3·AC4블록 총 1110가구
상업시설 ‘시간’ 203실 동시 분양
계양신도시 카이브유보라 투시도.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오는 10월 계양신도시 최초 민간공급 아파트와 상업시설인 ‘계양신도시 카이브 유보라’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단지는 계양신도시 AC3블록과 AC4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건립된다. AC3블록 614가구와 AC4블록 496가구를 합쳐 총 1110가구의 아파트와 상업시설 총 203실로 구성된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양신도시는 약 335만㎡ 규모의 자족형 도시로, ICT 및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수도권 서북부 첨단 산업축인 '계양AX파크'가 판교의 약 1.4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일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점으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서울과 맞닿은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 첫 민간분양 단지인 만큼 서울과 인접했다. 인천 1호선 박촌역이 AC3블록과 가까워 김포공항역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바로 아래 인접한 부천 대장 내 입주 예정인 기업들 역시 계양신도시의 배후 업무거점으로 꼽힌다. 부천시에 따르면 대한항공과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DN솔루션즈 등 4개 기업은 지난해 12월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약 4100억원 규모의 토지매매계약까지 완료했다.
입지 조건도 강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또 계양신도시는 여의도 공원의 약 4배 규모에 달하는 공원과 녹지를 품은 보행특화도시로 꾸며진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반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時間)'이 적용된다. 상업시설은 AC3블록 112실(근린생활시설 45실, 판매시설 67실)과 AC4블록 91실(근린생활시설 35실, 판매시설 56실) 등 총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안심 통학환경, 쾌적한 공원 조망을 누리는 계양신도시의 첫 프리미엄 브랜드 주상복합"이라며 "상업시설 브랜드 시간을 통한 원스톱 라이프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설계까지 더해지며 지역 내 대기 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