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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시 안심통장 4호' 출시…소상공인 자금 지원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9.01 13:47
수정 2026.09.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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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서울시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안심통장 4호' 사업에 참여한다.ⓒ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서울시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안심통장 4호' 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여 금융기관 합산 총 300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원 한도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지원한다.


안심통장은 소상공인이 필요한 때 자금을 꺼내 쓸 수 있도록 마련한 금융지원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개인사업자 가운데 ▲개업 후 1년 이상 ▲대표자 NICE 신용평점 600점 이상 ▲최근 3개월 매출 합계 200만원 이상 또는 최근 1년 신고매출 1000만원 이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은 1년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며, 심사를 거쳐 최대 5년 범위에서 1년 단위로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안심통장 2·3호에 이어 4호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자금 공급과 함께 실제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낮췄다.


우리은행은 대출 신규 시 고객이 납부하는 최초 보증료의 50%를 지원하고, 한도미사용수수료를 면제한다.


보증 신청은 9월 3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보증 승인 후 '우리WON기업뱅킹'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박준석 우리은행 소호사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생업 현장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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