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충청 최대 200㎜ 물폭탄…비 와도 낮 최고 32도
입력 2026.08.30 10:34
수정 2026.08.30 10:35
전국 낮 기온 27~32도…미세먼지는 전 권역 ‘좋음
ⓒ뉴시스
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충청권에는 31일까지 최대 200㎜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은 최고 32도까지 오르며 무더위도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부터 3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30~100㎜ ▲서울·인천·경기북부, 서해5도 10~60㎜ ▲강원남부 30~80㎜ ▲강원 중·북부 5~40㎜ ▲대전·세종·충남 80~150㎜(많은 곳 200㎜ 이상) 등이다.
또 ▲충북 50~100㎜(많은 곳 150㎜ 이상) ▲전북 50~150㎜(많은 곳 전북북서부 200㎜ 이상) ▲광주·전남 30~80㎜(많은 곳 100㎜ 이상)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부산·울산·경남 30~80㎜ ▲제주도 10~60㎜가 예보됐다.
이날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청권과 호남, 부산·울산·경남에 강한 비가 집중되겠다. 대구·경북은 오전부터 오후 사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되면서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산사태 등에 주의해야 한다. 지하차도와 하천변 산책로 출입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
낮 최고기온은 27~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은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높을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 23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대전 23도 ▲청주 23도 ▲광주 26도 ▲전주 23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대구 24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는 ▲서울 28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광주 31도 ▲전주 30도 ▲부산 33도 ▲울산 33도 ▲대구 30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비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