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SK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0억 기부…구호활동 진행도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8.28 16:03
수정 2026.08.28 16:03

SK하이닉스, 거제 등 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키트 630개 전달

SK텔레콤, 임시 주거시설에 충전 부스·보조배터리 등 제공

SK브로드밴드, 옥포초에 와이파이·IPTV 설치해 통신 지원

서울 서린동 SK사옥 전경.ⓒ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SK그룹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 등 남부 지역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 계열사들도 자원봉사자키트와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임시 주거시설에 통신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나섰다.


SK그룹은 2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의 성금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계열사들도 피해 지역을 찾아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6일 ‘하이세이프티(High Safety)’ 사업을 통해 호우 피해 지역인 거제 등에 자원봉사자키트 630개를 전달했다. 하이세이프티는 재해 발생 시 이재민 구호를 위해 SK하이닉스가 매년 기금을 출연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부터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된 거제 옥포초등학교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등 2곳에 스마트폰 충전 부스와 보조배터리 등 통신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타올과 물티슈 등 구호물품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8일부터 옥포초등학교에 와이파이와 IPTV를 설치했다. 이재민들이 임시 주거시설에서도 인터넷과 방송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SK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많은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피해 지역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SK그룹은 성금 기부와 함께 다양한 피해 복구 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