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안전보건공단-동서발전, 발전소 위험공종 합동점검…안전교육 강화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입력 2026.08.25 10:30
수정 2026.08.25 10:30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CI.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발전소 내 협력업체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고위험 공종 합동점검과 안전보건체계 구축 교육이 강화된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5일 한국동서발전과 발전소 협력업체의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업계에서 대형 사고가 잇따르면서 국가 기간시설인 발전소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진 데 따라 마련됐다.


발전사업은 대규모 설비와 고위험 공정이 집중된 만큼 공단의 전문 기술력과 동서발전의 안전관리 역량을 연계해 현장 위험요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도급·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체계 구축 교육을 지원하고 발전사 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체험교육도 진행한다.


사고 위험이 높은 공종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현장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산업안전보건 교육자료도 개발한다. 안전활동의 이행 수준을 높이기 위한 성과 측정과 관련 제도 정착에도 협력한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 협력사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고 전력산업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현중 공단 이사장은 “국가 기간산업인 전력분야의 안전은 우리 사회 전체의 안전과 직결된다”며 “한국동서발전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웅 기자 (woo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