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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화) 오늘, 서울시] 동물행복페스타 개최…댕댕이와 함께 한강변 산책할 500팀 모집

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입력 2026.08.25 08:40
수정 2026.08.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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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18일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동물행복페스타 개최

해든집' 공실 42호, 주거지원 필요도 높은 입주 대상자 선정해 입주 지원

몽촌토성·석촌동 고분군 발굴 현장부터 자료 해석까지 고고학 실무 전 과정 경험

ⓒ서울시
1. 반려견과 한강 걷는 '동물행복런' 참여할 500팀 모집


서울시가 오는 10월17~18일 양일간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리는 '2026 제3회 서울 동물행복(동행) 페스타'개최를 앞두고, 반려견과 한강을 걷는 '동물행복런'에 참여할 반려견과 반려가족 500팀을 9월2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2026 서울 동물행복페스타'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문화형 행사로 구성된다.


'동물행복런'을 비롯한 일부 프로그램은 참여자를 사전에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9월 2일(수) 11시부터 행사 공식 누리집(www.animalhappy.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이나 행사운영사무국(☏02-724-2798)으로 문의하면 된다.


2. 남대문 '해든집' 쪽방주민 추가 42세대 주거상향


서울시가 남대문 쪽방촌(양동 제11․12지구) 정비사업으로 조성한 공공임대주택 '해든집' 공실 42호에 대해 입주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이로써 '해든집'은 전 세대 182세대 공급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해든집'은 '해가 드는 집, 희망이 스며드는 집'이란 뜻으로 지난 2021년 12월 정비계획 결정 후 기부채납을 받아 4년 만에 준공된 임대주택으로, 2025년 9월 양동 사업지구 내 쪽방주민 142세대가 입주했다.


이번 추가 공급은 지난 2025년 9월 최초 142세대 입주 후 발생한 공실을 포함하여 총 42호(전용면적 14.21㎡ 41호, 20.71㎡ 1호)에 대한 주거상향 지원사업이다.


남대문 쪽방주민들이 이주한 '해든집'은 개발 대상지에 대한 일괄 전면 철거나 입주민 강제 이주 방식이 아닌 이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을 먼저 마련해주고, 이주가 완료되면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선(先)이주-후(後)개발' 방식의 쪽방촌 첫 정비 사례이다.


'해든집'은 서울시 쪽방촌 재개발 최초 사례이며, 서울시는 '先이주-後개발' 원칙에 따라 주민 이주대책을 수립하고, 민간·공공 사업주체와 협력해 '내몰림 없는' 쪽방촌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창신동 쪽방촌이 같은 방식의 민간주도 정비사업으로 추진 예정이며, 영등포 쪽방촌은 공공주택사업(LH·SH·영등포구)으로 연내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3. 한성백제박물관 '청년 고고(考古)' 참가자 전원 수료


서울의 백제 유적 발굴현장이 청년 고고학도들의 살아 있는 배움터로 활용되고 있다.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2026년 '청년 고고(考古)' 제1·2회차 과정을 참가자 12명 전원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에는 경희대학교와 협업해 제3회차 심화과정을 이어간다.


'청년 고고'는 고고학·문화유산 분야로 진출하려는 청년들이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의 실제 발굴현장과 한성백제박물관의 백제학연구소에서 발굴조사부터 실내조사, 기록, 자료 해석까지 고고학 실무 전 과정을 경험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된 '청년 고고'는 현재까지 총 10회 운영됐으며, 누적 수료자는 52명이다. 참여 인원을 단순히 늘리기보다 참가자 개개인이 조사·연구의 흐름을 충분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소규모 집중교육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오는 9월 제3회차에서 대학원생의 전공과 연구 단계를 고려한 심화 실습을 운영한다. 앞으로 정밀측량과 디지털 기록, 3차원 자료 등 현장에서 활용되는 디지털 기반 고고학 교육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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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희 기자 (ih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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