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VX, 법률 전문가 김영종 변호사 대표이사로 영입
입력 2026.08.19 22:23
수정 2026.08.19 22:24
권규찬 전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유건상·김영종 체제로 '해외 사업' 확대
DXVX ⓒDXVX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DXVX가 유건상 대표이사와 김영종 변호사의 2인 대표이사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법률 전문가를 통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DXVX는 최근 법률 전문가인 김 변호사를 각자 대표이사 후보로 영입했다. 권규찬 전 각자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다음날 나온 발표다. DXVX는 향후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등 순차적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해 선임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사법연수원 23기 출신인 김영종 변호사는 법률사무소 송결과 법무법인 호민에서 대표변호사로 활동했다. 이후 포스코홀딩스 법무팀장에 선임돼 기업 법무와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총괄했다. 코리 법무총괄 부사장을 지내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제안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책임·준법경영 체계를 확립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DXVX 관계자는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기업 법무와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선임이 끝난 뒤 김 신임 대표는 DXVX의 글로벌 사업에 필요한 계약 및 규제 대응 체계를 정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DXVX는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출신 라이선싱 전문가 영입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연구개발(R&D) 성과의 사업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