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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거제 수해 현장에 특별 서비스팀 파견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입력 2026.08.19 11:20
수정 2026.08.19 11:20

이동형 서비스센터…침수 가전 세척·무상 점검

휴대폰 점검 버스도 투입…침수 제품 복구 지원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수해 고객의 제품 점검 상담을 하는 모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했다. 이동형 서비스센터와 휴대폰 점검 버스를 현장에 투입해 침수된 가전과 휴대폰의 세척·건조·점검 등을 지원하며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9일부터 집중호우 피해가 큰 경남 거제시 일대에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팀’을 파견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별 서비스팀은 둔덕면사무소(경남 거제시 거제남서로 4620) 인근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된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세척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침수 피해를 입은 주민이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서비스를 접수하면 엔지니어가 피해 가구를 찾아가 제품 상태를 점검한다.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가 직접 가구를 순회하며 제품 점검과 수리 등 복구 작업을 지원한다.


휴대폰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도 진행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휴대폰 점검 장비를 갖춘 버스를 현장에 추가로 파견해 침수된 휴대폰의 세척과 건조, 고장 여부 점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별 서비스는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보다 폭넓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역별 수해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피해 규모에 따라 특별 서비스팀의 추가 파견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특별 서비스팀의 현장 파견 여부와 관계없이 집중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은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를 통해 점검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에게는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동일한 침수 피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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