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속 온열질환 예방… UPA, 건강돌봄 꾸러미 전달
입력 2026.08.18 15:05
수정 2026.08.18 15:05
울산·양산 지역 선풍기 등 전해
울산항만공사 전경. ⓒ데일리안 DB
울산항만공사(UPA)가 18일 울산과 경남 양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혹서기 건강돌봄 꾸러미를 지원했다. 장기화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의 온열질환을 막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돕기 위한 조치다.
UPA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일상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준비했다. 목에 거는 선풍기와 친환경 수건 등이 포함된 꾸러미를 대상자들에게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올해 울산에서는 온열질환자가 120명 이상 발생했다. 양산은 지난 2일 기록적인 고온이 관측되는 등 무더위로 인한 피해 우려가 큰 상황이다. UPA는 이번 지원이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변재영 UPA 사장은 더위에 약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