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무원 7급 1차 4816명 합격…평균연령 29.1세
입력 2026.08.18 18:01
수정 2026.08.18 18:01
과학기술직군 1173명·행정직군 3643명 합격
20대가 62.8%로 최다…여성 합격자 비율 41.1%
2차시험 9월 19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서 시행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에서 모두 4816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1세로 지난해보다 소폭 높아졌다. ⓒ데일리안 배군득 기자(생성형AI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수치와 내용은 기자가 검수함.)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 제1차시험에서 모두 4816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평균연령은 29.1세로 지난해보다 소폭 높아졌다.
인사혁신처는 18일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7급 공채 제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18일 시행된 공직적격성평가(PSAT) 합격자는 과학기술직군 1173명과 행정직군 3643명이다. 올해 전체 선발 예정 인원은 과학기술직군 167명과 행정직군 501명 등 668명이다.
과학기술직군에서는 일반농업 직류 합격선이 88.00점으로 가장 높았다. 전기·전산개발·데이터는 각각 86.66점, 일반환경은 85.33점이었다. 행정직군에서는 재경 직류가 93.33점으로 최고 합격선을 기록했다. 교육행정은 92.00점, 외무영사는 91.33점으로 나타났다.
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9.1세로 지난해 28.8세보다 0.3세 높아졌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3023명으로 전체의 62.8%를 차지했다. 이어 30∼39세 1570명(32.6%), 40∼49세 199명(4.1%), 50세 이상 19명(0.4%), 18∼19세 5명(0.1%) 순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2838명으로 58.9%, 여성이 1978명으로 41.1%였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 40.2%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과학기술직군의 여성 비율은 32.2%, 행정직군은 43.9%였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를 적용해 데이터와 일반행정, 법무행정, 세무, 감사, 검찰, 외무영사 등 7개 모집 단위에서 240명이 추가 합격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에 따라 일반기계와 전기, 일반토목, 데이터, 전송기술 등 5개 모집 단위에서도 여성 응시자 28명이 추가로 합격했다. 장애인 구분모집 단위 합격자는 142명이다.
제2차시험은 오는 9월 19일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시행된다. 합격자 명단과 시험 관련 세부 사항은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