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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차세대 RNA' 국제 심포지엄 개최

한보라 기자 (simplyh@dailian.co.kr)
입력 2026.08.18 10:51
수정 2026.08.18 10:51

내달 8일 양재 엘타워서 RISC 2026 개최

R&D 넘어 '국내 RNA 산업' 활성화 목표

RISC 2026 포스터 ⓒ에스티팜

에스티팜이 차세대 리보핵산(RNA) 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연다. 코로나 백신으로 유명해진 메신저RNA(mRNA) 등 RNA 기술이 차세대 신약 개발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내달 8일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 엘타워에서 RNA 혁신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RISC 2026’을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에스티팜 주관의 RISC는 RNA 치료제 분야의 글로벌 산업·학계·연구기관(산학연)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심포지엄이다. 올해는 메신저RNA(mRNA),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ASO), 짧은 간섭RNA(siRNA) 등 차세대 RNA 치료제 분야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연사로는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크레이그 멜로 매사추세츠 대학교 찬 의과대학 교수, 존 마라가노어 앨나일람 파마슈티컬스 창업자 겸 코르세라 헬스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여한다.


에스티팜의 목표는 국내 RNA 산업 활성화다. 이를 위해 글로벌 RNA 분야에서 RISC를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연구개발(R&D)을 넘어 원료의약품(API) 생산과 공정개발, 상업화까지 산학연 협력 기회 확대를 모색하는 이유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에스티팜은 글로벌 RNA CDMO 기업으로서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RISC와 같은 교류의 장을 통해 글로벌 RNA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확대에도 기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보라 기자 (simply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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