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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베이비페어' 개최…유아동 인기 상품 최대 40% 할인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입력 2026.08.17 13:14
수정 2026.08.17 13:14

출생아 수 증가에 따른 유아동 시장 수요 확대 기대

프리미엄 육아용품과 인기 키즈 브랜드 단독 행사 진행

가족 여행 상품과 멤버십 혜택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출생아 수 증가에 발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아동 장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베이비페어'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에서 개최되며,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유아동 패션 등 출산·육아용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에는 50여개 아동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40% 할인하고, 신상품과 신세계 단독 상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은 0.9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상승해 1981년 통계 작성 이래 1분기 기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출생아 수가 늘면서 백화점 업계는 유아동 시장의 성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육아용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브라이텍스는 카시트 '듀얼 픽스 프로 럭스 인펀트'의 인기 색상 '어반올리브'를, 싸이벡스는 신규 유모차 '리베르'를 센텀시티에서 부산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아티포페는 신제품 '자이가스트 W 일렉트라'를, 실버크로스·에그·에이블 등도 행사에 참여한다.


SNS에서 주목받는 키즈 브랜드 팝업 행사도 이어진다.


강남점에서는 주얼리 브랜드 '루미플래닛'이 20일까지, 센텀시티에서는 유모차 브랜드 '실버크로스'가 20일까지, 대구신세계에서는 키즈 완구 브랜드 '노리터프로젝트'가 23일까지 팝업을 진행한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여행 상품도 준비됐다.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에서는 10월 출항하는 '디즈니 크루즈' 여행 상품을 선보여 가족 여행 수요를 겨냥한다.


키즈 멤버십 운영 점포(대구신세계, 광주신세계, 사우스시티, 김해점, 천안아산점)에서는 가입 고객에게 아동 장르 구매 시 최대 8% 리워드와 맞춤형 행사 소식,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신백멤버스 가입 고객이 신세계 제휴카드(씨티/삼성/신한/하나/BC바로)로 아동 패션·잡화 장르에서 당일 30/60/100/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3/6/10/20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이 증정된다. 일부 브랜드는 제외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출생아 수 증가에 따라 유아동 시장에 활력이 기대된다"며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한 베이비페어를 통해 육아에 필요한 상품부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까지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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