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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여름철 전력수급·이상기후 대비 현장안전경영 실시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입력 2026.08.13 18:37
수정 2026.08.13 18:37

전국 사업소 현장 방문

설비 안전관리 살피고 현장 근로자 격려

한국동서발전은 13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중앙제어실과 설비운영 현장 등을 둘러보거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연일 이어지는 폭염·폭우·강풍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고 발전현장의 직원과 협력기업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전국 사업소를 대상으로 현장안전경영활동을 펼친다.


동서발전은 13일 울산발전본부를 방문해 중앙제어실과 설비운영 현장 등을 둘러보거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 속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현장 휴게시설과 냉방설비, 식수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 비치 현황을 살피고 ▲고온 시간대 작업조정 ▲충분한 휴식시간 부여 ▲강풍·호우 시 고소작업 및 중장비 작업 통제 ▲급경사지·옹벽·비탈면 등 붕괴 위험지역 점검 등 폭염·폭우 대비 근로자 보호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직접 점검했다.


또한 협력기업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냉풍기 10대와 폭염 대응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청소·경비 등 상대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근로여건도 세심하게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가 일상화되면서 발전설비뿐만 아니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상기후 대비와 온열질환 예방조치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는지 세심히 살피고, 어떠한 기상여건에서도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이날을 시작으로 28일까지 3주간 울산·동해·당진·일산·신호남·음성 등 전국 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이상기후 대비 발전설비의 안전관리 상태와 온열질환 예방조치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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