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2027년 기업 환경 개선 사업 접수
입력 2026.08.13 18:32
수정 2026.08.13 18:33
광주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오는 9월 11일까지 ‘2027년 기업 환경 개선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 밀집 지역의 기반시설과 개별 사업장의 근로·작업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분야는 ▲기반시설 ▲노동환경 ▲작업환경 ▲소방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5개 세부 분야이다.
기반시설 분야는 제조업체가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도로 확·포장과 상·하수도 설치, 소교량 및 우수관 정비 등을 지원한다.
개별 사업장은 공장 부지 내 기숙사 신축·개보수와 휴게실, 식당, 화장실, 샤워실 등 근로자 편의시설의 설치·보수를 신청할 수 있다.
작업환경 분야에서는 작업장 바닥·천장·벽면·지붕 보수와 적재대·작업대 설치, 환기·집진장치 및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경보·감지설비, 방화벽, 스프링클러, 피난설비 등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한 시설이 대상이다.
준공 후 7년 이상 지난 지식산업센터는 주차장과 화장실 등 공용시설을 비롯해 기계실, 전기설비, 소방시설 등의 개보수를 신청할 수 있다.
개별 제조업체 대상 사업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매출액과 기업 규모 등 세부 지원 요건은 사업별로 다르다. 냉난방기와 소모품, 생산 공정을 직접 수행하는 기계·설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기업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제출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사업 대상 기업을 경기도에 추천할 예정이며 최종 지원 대상은 오는 12월 경기도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스마트 워크 스페이스로 개선된 광주시청 내 부서 모습.ⓒ광주시 제공
부서 경계 허문 ‘스마트 워크 스페이스’ 본격 운영
시는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 내 개방형 공용 사무공간인 ‘스마트 워크 스페이스’를 조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스마트 워크 스페이스는 기존의 부서별 지정 좌석제에서 벗어나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다. 집중 업무가 필요하거나 야간·주말 근무 등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공간 조성에는 직원들의 의견이 반영됐다. 그동안 시 내부 직원 소통 게시판에는 야간 및 주말 냉방 운영 등 근무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시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제 공간 기획과 운영에 반영했다.
스마트 워크 스페이스는 단순한 업무공간을 넘어 민선 9기 시의 시정 철학인 ‘직통’을 조직 내부에 구현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부서 간 물리적 경계를 낮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의견을 나누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내부 직원의 만족도와 업무 효율성 향상은 곧 시민을 향한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 스마트 워크 스페이스 운영 방식을 보완하고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공직 문화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퇴촌남종통합보건지소 한방재활 건강돌봄 프로그램 운영 모습.ⓒ광주시 제공
퇴촌남종통합보건지소, 하반기 한방재활 건강돌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퇴촌남종통합보건지소는 하반기 한방재활 건강돌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보건지소가 운영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두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우선, ‘음악온 오감만족 한방테라피’는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퇴촌·남종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과 어르신 부부 15명을 대상으로 음악치료, 한방차 시음, 한방 아로마 체험 등 정서적 안정과 인지기능 자극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방문 접수하며, 신규 이용자를 우선 선발한다.
‘기혈순환 굿볼 관절운동교실’은 9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퇴촌·남종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근골격계 질환자 15명을 대상으로 굿볼 등 소도구를 활용한 관절 운동과 통증 완화, 호흡·숙면 훈련, 한방진료 및 건강 상담 등을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신규 신청자가 우선 대상이다.
이와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퇴촌·남종면 경로당 3곳을 직접 찾아가 한방진료와 보건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온누리 한방 건강교실’도 병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퇴촌남종통합보건지소(031-760-8715)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