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靑, '불법 증축' 김상호 춘추관장 면직키로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입력 2026.08.11 15:08
수정 2026.08.11 15:08

靑, 징계 검토 중

金, 11일 마지막 출근

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가 '불법 증축' 논란이 불거진 김상호 춘추관장을 면직 처리하기로 했다.


11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관장에 대해 면칙 처분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김 관장에 대한 징계 여부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관장은 이날을 끝으로 청와대를 떠난다.


김 관장은 서울 강남 대치동에 5층짜리 다세대 주택 6채를 보유 중으로, 도면 상 계단실로 표기된 1층에 월세를 준 것으로 드러나 '불법 증축' 논란이 불거졌다. 재산 내역에는 6세대 주택인데 실제로는 계단실'로 표기된 1층이 무단 증축돼 7세대가 거주 중이었던 것이다.


이에 대해 김 관장은 "2014년 매입할 당시 주차장 일부가 원룸으로 변경된 상태였다"며 "이를 제가 직접 증축하거나 증축을 지시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필요한 행정 절차를 제때 진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