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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열리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얼리버드 예매 시 최대 20% 할인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8.07 16:07
수정 2026.08.07 16:08

2026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 OK금융그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인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이 개막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팬 맞이에 나섰다.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오는 9월 개최되는 KLPGA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의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7일부터 공식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총상금 10억 원을 걸고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국내 최정상급 골퍼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우승 다툼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 2010년 첫발을 내디딘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은 한국 여자골프의 눈부신 성장을 현장에서 함께해 온 대표적인 장수 대회다. OK금융그룹은 매년 최상의 플레이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골프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과 정규투어 출전권을 연계하며 독보적인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특히 지난해 대회에서는 ‘OK골프장학생’ 6기 출신인 방신실이 정상에 오르며 대회 역사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장학생 출신 선수가 자사 개최 정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것은 방신실이 최초다. 어린 시절 지원받은 유망주가 프로 무대에서 당당히 성장해 후원사 대회의 주인공으로 등극하면서 ‘꿈나무에서 주인공으로’라는 대회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 역시 방신실을 필두로 KLPGA 투어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은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과연 방신실의 뒤를 이어 어떤 유망주 출신 신예가 새로운 왕좌에 오를지가 팬들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갤러리 관람을 위한 혜택과 편의성도 강화했다. 9월 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되는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할 경우 시점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OK저축은행은 갤러리 이동 편의를 위해 경복대학교 포천캠퍼스에 임시 주차장을 마련하고, 대회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수시 운행할 계획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지난해 방신실 선수가 장학생 출신 최초로 정상에 오르며 대회가 지향해 온 결실을 직접 증명해 냈다”며 “유망주 시절부터 성장을 함께해 온 선수가 국내 최정상급 대회의 우승자로 우뚝 선 것은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위해서도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 회장은 “16회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서도 OK골프장학생 출신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또 다른 감동의 주인공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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