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스틸 美대사와 상견례…한미동맹 발전 방안 논의
입력 2026.08.07 14:14
수정 2026.08.07 14:14
스틸 대사 "한미동맹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22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7월 미국 및 남미 순방 관련 사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위성락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최근 부임한 미셸 스틸 신임 주한미국대사내정자와 만나 상견례를 겸한 첫 회동을 갖고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위 실장은 지난 4일 스틸 대사 내정자를 부임 인사차 접견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틸 대사 내정자는 '향후 국가안보실과도 긴밀히 소통해 나가면서 한미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우리 정부의 대미 투자와 핵추진 잠수함 개발을 포함한 안보 협상, 쿠팡 문제 등 쟁점 현안도 언급됐을지 주목된다.
외교관 출신인 위 실장은 부시 행정부 백악관 아시아·태평양계 자문위원 및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스틸 대사와 교류했던 인연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