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8월의 차’에 BMW 신형 iX3 선정
입력 2026.08.06 10:10
수정 2026.08.06 10:11
주행 성능·충전 효율 높은 평가
링컨 신형 네비게이터와 경쟁 끝에 58.7점으로 선정
BMW iX3ⓒ한국자동차기자협회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2026년 8월의 차로 BMW ‘더 뉴 iX3’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디자인, 주행 성능, 안전성, 인포테인먼트, 공간 활용성, 가격 경쟁력, 상품성 등 7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이달의 차’를 선정한다.
이번 심사에서는 BMW 더 뉴 iX3와 링컨 올-뉴 네비게이터가 후보에 올랐으며, BMW 더 뉴 iX3가 70점 만점에 58.7점을 받아 최종 선정됐다.
더 뉴 iX3는 주행 성능 및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9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드 시스템, 가격 경쟁력 및 상품 가치 부문에서는 각각 8.7점을 기록했으며, 안전·첨단 주행 기술과 종합 상품성 및 구매 매력도 부문에서도 각각 8.3점을 받았다.
원선웅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더 뉴 iX3는 BMW가 10년간 준비해 온 노이에 클라쎄 프로젝트의 첫 양산 모델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이 구현한 주행 성능과 충전 효율의 진보가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매월 ‘이달의 차’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정 차량에는 ‘대한민국 올해의 차(K-COTY)’ 최종 심사 1라운드에 직행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달에는 토요타 올 뉴 RAV4가 7월의 차로 선정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0년 설립된 자동차 전문 기자단체로, 국내 주요 일간지와 방송, 통신사, 온라인 매체, 자동차 전문지 등 60개 회원사와 200여 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