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타넥스, 中 뷰티 시장 진출...현지 기업과 115억 공급 계약
입력 2026.08.05 17:09
수정 2026.08.05 17:10
넥서스파마의 스킨케어 브랜드 글루타넥스(GLUTANEX)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며 해외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글루타넥스는 최근 중국 현지 기업들과 약 115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시장 첫 진출과 함께 대규모 공급 성과를 올리며 사업 기반을 다지게 됐다.
ⓒ넥서스파마
중국 내 뷰티 시장은 현지 브랜드 성장과 소비 트렌드 변화로 해외 브랜드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글루타넥스는 첫 진출에서 높은 공급 실적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드러냈다.
글루타넥스는 현재 전 세계 126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중국 진출을 계기로 현지 유력 기업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지 파트너사인 펜허그룹(Fenhe Group)은 약 50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6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헬스앤뷰티(H&B) 전문 유통기업으로 글루타넥스는 해당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내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중국 시장 진출에 이어 일본 시장 계약도 4분기 마무리를 앞두고 있어 해외 사업 확대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와함께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유통 전략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지속할 계획이다.
글루타넥스 관계자는 "이번 중국 진출은 그동안 해외 시장에서 쌓아온 브랜드 운영 경험을 중국 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핵심 시장별 유통 파트너십 확대와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글루타넥스는 고순도 글루타치온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