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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물 도감 앱·산불 수질 예측, 산림 데이터 경진대회 대상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입력 2026.08.05 15:19
수정 2026.08.06 14:40

제품·서비스 48개 팀 참여

아이디어 부문 53개 팀 접수

산림청은 5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2026년 산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산림청

AI 자연물 도감 앱 ‘와일드폴리오’와 산불 피해 지역 수질 위험 예측 서비스가 산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받았다.


올해 공모에는 101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 규모는 전년보다 14.7% 늘었다.


산림청은 5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산하기관과 함께 ‘2026년 산림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가 참여했다.


공모에는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48개 팀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53개 팀 등 총 101개 팀이 참가했다. 산림청은 AI·빅데이터 전문가 평가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2개 팀, 최우수상 2개 팀, 우수상 6개 팀을 선정했다.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AI 자연물 도감 앱 ‘와일드폴리오’를 개발한 퍼미션랩스 팀이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는 산불 피해 지역의 수질 위험을 예측하는 서비스를 제안한 ‘준영이는 숲요정’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두 부문 대상 수상팀과 최우수상 수상팀인 온폴로지 팀은 9월 열리는 행정안전부 통합본선 ‘AI ON : 공공데이터 창업대전’에 출전한다.


신건섭 산림청 산림빅데이터팀장은 “참가자들의 AI 활용 능력이 향상되면서 산림 데이터가 타 분야와 결합해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로 확장될 수 있음이 확인됐다”며 “고가치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민간 활용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h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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