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태권도 홍보 영상, 세계 134개국에 송출
입력 2026.08.04 13:44
수정 2026.08.04 13:44
태권도진흥재단, 글로벌 태권도 홍보 영상 제작
4일부터 아리랑TV 통해 송출
ⓒ 태권도진흥재단
국기 태권도의 가치 확산과 해외 홍보 등을 위한 '글로벌 태권도 홍보 영상'이 세계 134개국에 송출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글로벌 태권도 홍보 영상’을 제작해 4일부터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세계 134개국에 송출한다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이 제작한 홍보 영상은 2분 40초 분량으로 ‘태권도, 한국의 도장 공동체 수련 문화에서 세계인의 문화유산으로’를 주제로 제작했다. 태권도원과 태권도장 등에서 촬영한 홍보 영상에서는 태권도 철학과 예절, 공동체 문화, 스포츠 관광, 케이(K)-컬처 등을 담고 있다.
영상에는 213만㎡(70만 평)에 달하는 태권도원의 자연환경과 세계 각국 태권도인의 수련 모습 등을 담아 태권도가 무예와 스포츠 그리고 세계인이 함께하는 문화유산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달 4일부터 송출하는 영상은 태권도 홍보를 위한 메시지를 담아 아리랑 TV World 채널과 Korea 채널을 비롯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플랫폼에서 1분, 2분 40초 등 다양한 분량으로 만날 수 있다. 태권도 홍보 영상은 ‘태권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등재를 소망하는 메시지를 담으며 마무리한다.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며 이번 촬영에 함께한 태권크리 주니어 권예솔 양(초등 6학년)은 “국내외 많은 사람에게 태권도의 매력을 전하는 데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계속하면서 모두에게 모범이 되는 태권도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중헌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태권도 홍보 영상은 태권도 기술 뿐만 아니라 태권도가 공동체 문화와 철학을 세계인에게 알린다”라며 “태권도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6 글로벌 태권도 홍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통해 제작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