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 연 6.95%로 인하
입력 2026.08.04 14:10
수정 2026.08.04 14:11
이자 부담 완화…이용 편의성도 제고
오는 20일 신규 신청 대출부터 적용
신한투자증권이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와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를 연 6.95%로 인하한다.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를 연 6.95%로 인하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복잡한 조건에 따라 24단계로 운영되던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체계를 연 6.95%의 단일 금리로 변경해 보다 직관적으로 운영한다.
매도증권담보대출은 고객이 보유주식을 매도한 후 실제 결제일까지 기다리지 않고, 매도대금을 담보로 필요한 단기자금을 즉시 융통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주식 매도 이후 결제 전까지 소요되는 기간 동안 자금이 묶이는 불편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자금 수요가 있는 투자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매도증권담보대출 금리 인하가 고객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고, 대출 비용을 보다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경된 이자율은 시스템 정비를 거쳐 오는 20일 이후 신규로 신청하는 매도증권담보대출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최근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는 시장 환경 속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비용 절감 방안을 다각도로 고민한 끝에 이번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관점에서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고객 친화적인 혜택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