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의 감동을 일상으로”…‘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6’ 9월 개최
입력 2026.08.04 10:43
수정 2026.08.04 10:43
9월 12~13일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 일대
50여개 공연·영화·출판 브랜드 참가…‘팬 부스’ 신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간 일대에서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6’을 개최한다.
ⓒ세종문화회관
지난해 첫 개최 당시 약 2만명의 관람객을 모은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은 공연예술을 비롯해 영화, 출판, 전시, 디자인 등 문화예술 전반의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축제다.
올해 축제에는 EMK뮤지컬컴퍼니, CJ ENM, 연극열전, 국립발레단, 서울시무용단 등 공연예술 단체를 비롯해 영화사 오드, 찬란, 시공사 등 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공식 판매가 종료된 레퍼토리 작품의 굿즈와 한정판 아이템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객들이 희귀 소장품과 팬메이드(Fan-made) 2차 창작물을 전시·판매하는 ‘팬 부스’(Fan Booth)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또한 삼성카드가 메인 파트너로 참여해 삼성금융 통합앱 모니모(모니모페이) 연계 결제 및 현장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야외 무대에서는 이준우 서울시극단 단장, 배우 홍나현, 정원영, ‘혜화로운 공연생활’ 안영수 대표, 영화 크리에이터 이승국 등의 무료 강연과 함께 밴드 지소쿠리클럽,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의 무료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은 휘발성이 강한 공연예술의 특성을 보완하고, 굿즈를 통해 관객의 관람 경험을 일상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세종문화회관이 2025년 처음 기획한 행사다. 첫해 대중적 흥행을 거둔 데 이어 올해 팬덤 문화와의 결합 및 결제 시스템 연동 등 외연을 확장하며 광화문 일대의 대표적인 가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아트굿즈페스티벌 2026’의 세부 프로그램 및 출연진 일정은 세종문화회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