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초대 인공지능책임관에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대 임명
입력 2026.08.04 08:46
수정 2026.08.04 08:46
서울시 AI 정책 수립·시행…시정 전반 AI 도입·활용 총괄
국가인공지능전략위 산하 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에 市 대표로 참여
초대 서울시 인공지능책임관(CAIO)으로 지정된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 ⓒ서울시
서울시의 인공지능(AI) 정책을 총괄할 초대 인공지능책임관(CAIO)으로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가 임명됐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 부시장 직무대리를 서울시 인공지능책임관으로 지정하고 이를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에 통보했다.
정 직무대리는 앞으로 서울시의 AI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시정 전반의 AI 도입·활용을 총괄한다.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 산하 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여해 국가 AI 정책 협력을 총괄하는 역할도 맡는다.
지난해 9월 출범한 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는 장관급 기관의 차관급 공무원이나 광역자치단체의 부지사·부시장 등으로 구성된다.
서울시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경제실 산하 '첨단산업과'를 'AI전략산업과'로 개편하는 등 AI 혁신 선도도시 도약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AI 기본법에 따라 서울시 인공지능책임관을 지정해 시의 AI 정책 수립과 시정 전반의 AI 확산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톱3 도약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